癸未

계미일주

마른 여름 흙에 내리는 이슬. 적은 양으로 필요한 자리를 정확히 적시는 사람.

일간 계수(水)일지 미토(土)일지 동물 양음·음납음 양류목공망 申·酉
배우자 자리
일지 未, 편관
지장간
丁 · 乙 · 己
내 사주 전체 풀이 보기 →

계미일주 성격과 기질

계수(癸水)는 비이자 이슬입니다. 쏟아붓지 않고 스며듭니다.

일지가 미토(未土)라 발밑이 덥고 마른 땅입니다. 물이 늘 부족한 자리라, 어디에 쓸지부터 정하고 움직입니다.

지장간에 정화(丁)·을목(乙)·기토(己)가 듭니다. 안에 열과 자라는 기운이 함께 있어, 겉보다 훨씬 부지런합니다.

다만 마른 땅에 물을 계속 대면 남는 게 없습니다. 남의 일까지 떠맡고 나서 지치는 때가 있습니다.

계미일주 연애운과 배우자

일지(日支)는 배우자 자리입니다. 계미일주의 일지 십성은 편관(偏官), 나를 긴장시키고 세우는 기운입니다.

그래서 편한 사람보다 나를 자라게 하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만만한 관계에는 금방 흥미를 잃습니다.

대신 긴장이 길어지면 애정이 의무로 바뀝니다. 관계 안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을 만들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내 생년월일로 보는 숨은 호감 사주숨은 호감 사주 보러 가기숨은 호감 확인하기

계미일주 직업운과 재물운

납음은 양류목(楊柳木), 물가의 버드나무입니다. 바람 부는 대로 휘어도 뿌리는 뽑히지 않습니다.

압박이 있는 자리에서 오히려 성과가 납니다. 마감·현장·관리처럼 책임이 분명한 일과 결이 맞습니다.

재물은 맡은 자리의 크기를 따라옵니다. 직함이 올라갈 때 수입도 같이 움직입니다.

계미일주가 조심할 것

공망은 신(申)·유(酉)입니다. 나를 받쳐 줄 금(金) 자리가 비어 있어, 기대던 뒷배가 늦게 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비어 있다는 것은 그 자리를 내가 정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려받기보다 만들어 쓰는 쪽이 이 사주에는 편합니다.

책임이 몰릴 때는 다 해내기 전에 못 하는 것부터 말하는 것이 이 일주에 잘 맞습니다.

그럼 나는?

내 일주도 계미일주일까?

생년월일만 넣으면 내 일주가 바로 나오고, 계미일주와 어떤 관계인지 보여 드립니다. 태어난 시각은 묻지 않습니다.

계미일주 여자와 남자, 무엇이 다른가

계미일주 여자, 긴장이 있어야 오래 간다

계미일주 여자는 일간이 계수이라 이슬과 샘물에 비유합니다,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결이 바탕에 깔립니다.

배우자 자리인 일지는 미토(여름의 마른 흙)이고 십성으로는 편관입니다, 편관은 나를 밀어붙이는 기운입니다, 편안하기만 한 관계에서는 금세 심심해지고, 자기를 그냥 두지 않는 상대와 오래 갑니다.

계미일주의 지장간은 丁·乙·己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 안쪽의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계미일주의 공망은 申酉이라, 그 기운이 닿는 자리에서는 소유보다 경험으로 채우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계미일주 남자, 스스로를 몰아붙인다

계미일주 남자도 일간은 같은 계수입니다. 이슬과 샘물가 미토 위에 놓인 자리라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쪽으로 읽습니다.

다만 계미일주 남자는 재성을 배우자로, 관성을 직위로 놓고 봅니다. 일지 미토가 편관인 이 자리는 편관은 압력의 기운입니다, 밖에서 오는 요구보다 자기가 자기에게 거는 기준이 높아, 곁에 있는 사람이 그 무게를 함께 아는 편이 낫습니다.

납음은 양류목입니다. 계미일주 남자의 직업운은 이 결을 따라가되, 나머지 여섯 글자가 어디에 놓였는지에 따라 크기가 갈립니다.

계미일주의 남녀 차이는 일지 미(未)를 어떻게 읽느냐에서 갈립니다. 여자 사주는 관성을 남편으로, 남자 사주는 재성을 배우자로 보는 것이 명리의 기본 관법이라 같은 편관 자리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계미일주 십이운성, 묘

계미일주는 일간 계수가 일지 미토에 앉아 십이운성으로 묘(**갈무리하는 기운**)에 해당합니다.

계미일주에게 묘는 쌓아 두는 자리입니다. 계미일주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는 더뎌 보여도 안쪽에 축적되는 국면이라, 오래 보는 일과 맞습니다.

십이운성은 계수가 미(未) 자리에서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보는 잣대라,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세의 단계입니다. 계미일주의 묘도 쓰임을 찾는 문제로 봅니다.

계미일주 궁합, 부딪히는 자리와 맞물리는 자리

계미일주의 일지는 미(未)입니다, 명리에서 미는 축(丑)와 충(沖)하고 오(午)와 합(合)합니다.

충(沖)은 미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수 일간인 계미일주에게 상대 일지가 축인 을축·정축·기축·신축·계축일주는 서로를 자극하는 자리라, 그 긴장이 힘이 될 수도 소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합(合)은 미와 맞물려 묶이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미일주에게는 상대 일지가 오인 경오·임오·갑오·병오·무오일주가 편안하게 붙는 자리로 보지만, 계미일주 궁합도 결국 여덟 글자를 다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그 사람과 나, 사주로 보면 잘 맞을까?두 사람 생년월일로 보는 청홍도령 궁합사주청홍도령 궁합사주 보러 가기우리 궁합 보러 가기

계미일주 연예인

공개된 생년월일로 세운 명식 기준입니다. 같은 계미일주라도 나머지 여섯 글자가 다르면 결은 달라집니다.

계미일주 자주 묻는 질문

계미일주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여자는 “긴장이 있어야 오래 간다”, 남자는 “스스로를 몰아붙인다”로 봅니다. 명식은 같아도 성별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받는 역할이 달라 같은 기운이 다르게 쓰입니다.

계미일주와 잘 맞는 일주는 무엇인가요?

무오(戊午)일주입니다. 일간 계(癸)와 무(戊)가 천간에서 합하고, 일지 미(未)와 오(午)가 지지에서도 합하는 자리라 여섯 글자가 서로 맞물립니다. 다만 궁합은 일주만으로 정하지 않고 두 사람의 명식 전체를 봅니다.

계미일주와 부딪히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일지 미(未)는 축(丑)과 충(沖)합니다. 을축(乙丑) · 정축(丁丑) · 기축(己丑) 같은 일주가 여기 해당하는데, 충은 나쁜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흔드는 관계입니다. 부딪히면서 변화를 만들기도 해서 궁합에서 좋고 나쁨을 한 글자로 정하지 않습니다.

계미일주의 공망은 무엇인가요?

신(申)과 유(酉)입니다. 공망(空亡)은 비어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그 글자가 뜻하는 영역에서는 채워도 남지 않는다고 봅니다. 채우려 애쓰기보다 비워 두고 다른 곳에서 얻는 것이 이 자리를 쓰는 방법입니다.

계미일주 궁합과 함께 보면 좋은 일주

계미일주 궁합은 일주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여덟 글자가 내 계수를 받쳐 주는지 덜어 가는지를 함께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같은 일간(계), 뿌리가 같은 사주

같은 일지(미, 양), 배우자 자리가 같은 사주

계미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입니다.
나머지 여섯 글자까지 봐야 계미일주의 흐름이 보입니다.

내 사주 여덟 글자 보기 →

계미일주의 일간·일지·지장간·납음·공망은 명리 원전 기준 확정값이고, 서술은 그 구조에서 나오는 경향 안내이며 단정이 아닙니다.

명리 감수혜원궁명운소의 명식 산출과 해석 기준을 감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