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간 전체 보기

계수 일간

계수(癸水)는 이슬이자 샘물입니다. 좌중을 압도하는 물이 아니라 구석까지 스며드는 기운이라, 조용히 자리를 만드는 쪽으로 봅니다.

오행 음양 일주 6개()과 합 → ()과 충

계수 일간에게 오행은 무엇인가

같은 오행이라도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집니다. 계수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수 水비겁나와 같은 편 — 버티는 힘
목 木식상내가 내보내는 것 — 표현과 재주
화 火재성내가 다루는 것 — 재물과 실리
토 土관성나를 치는 것 — 규율과 자리
금 金인성나를 기르는 것 — 배움과 사람

계수 일간이 보는 십성

내 사주에 어떤 천간이 있으면 그것이 무슨 십성이 되는지를 계수 기준으로 계산한 표입니다.

상관
식신
정재
편재
정관
편관
정인
편인
겁재
비견
내 일간이 무엇인지 무료로 확인 →

계수 일간의 물상

계수는 바다가 아니라 이슬과 빗물, 땅속 샘에 비유합니다. 양은 적지만 닿지 않는 곳이 없고, 있는 줄 모르는 사이에 적십니다.

스며드는 물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계수 일간의 영향이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 오래 남는 결로 읽히는 이유입니다.

작은 물은 마르기도 쉽습니다. 계수에게 금은 인성이라 물을 계속 대 주는 자리이고, 그것이 이 글자의 지속을 좌우합니다.

계수 일간의 기질

계수의 기질은 섬세한 감지입니다. 말하지 않은 것을 읽고 분위기의 미세한 변화를 먼저 알아차립니다.

직관이 빠릅니다. 논리로 정리하기 전에 방향이 먼저 잡히는 경우가 많고, 그 감이 대체로 맞습니다.

안으로 담습니다. 크게 표현하기보다 안에서 정리하는 결이라,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생각이 훨씬 많습니다.

계수 일간의 강점

빈틈을 봅니다. 남들이 지나친 자리를 짚어 내는 감각이 좋아, 판을 세밀하게 읽어야 하는 일에서 값이 납니다.

오래 남습니다. 강하게 밀지 않는 대신 스며드는 방식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가 분명해집니다.

계수 일간의 과제

불안이 과제입니다. 감지하는 폭이 넓은 만큼 아직 오지 않은 것까지 미리 걱정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표현이 과제입니다. 안에 담아 두는 성질 때문에 상대가 모르는 채 시간이 흐르고, 그것이 오해로 쌓이기 쉽습니다.

계수 일간의 일의 결

계수 일간은 세밀한 관찰이 필요한 일과 결이 맞습니다. 연구·기획·상담·창작처럼 안에서 만들어 내는 자리에서 힘이 납니다.

반대로 즉석에서 크게 소리를 내야 하는 자리에서는 소모가 큽니다. 회복할 자기 시간이 확보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계수 일간의 관계

관계에서 계수는 천천히 가까워지는 쪽입니다. 처음에는 거리를 두지만 한번 열면 깊이 들어갑니다.

무토와 만나면 합이 되어 불의 성질로 묶입니다. 마른 땅과 작은 물이 만나 온기를 만드는 그림이라, 서로를 데워 주는 조합으로 봅니다.

계수 일간의 일주 여섯 개

같은 계수 일간이라도 발밑에 놓인 지지가 달라 결이 갈립니다. 내 일주를 눌러 자세히 보세요.

계수 일간인 연예인

계수 일간, 자주 묻는 질문

계수 일간은 어떤 성격인가요?

섬세하고 직관이 빠릅니다. 말하지 않은 것을 읽고 안에서 정리하는 결이라,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생각이 많습니다.

계수 일간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빈틈을 보는 감각과 오래 남는 영향력입니다. 강하게 밀지 않는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가 분명해집니다.

계수 일간의 과제는 무엇인가요?

불안과 표현입니다. 미리 걱정하는 폭이 넓고 안에 담아 두는 성질이 있어, 꺼내 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계수 일간에 해당하는 일주는 무엇인가요?

계축·계묘·계사·계미·계유·계해 여섯 개입니다.

계수가 정화를 만나면 어떤가요?

천간충입니다. 물이 불을 끄는 관계로 보지만, 여덟 글자의 균형에 따라 실제 작동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