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酉

계유일주

벼린 칼날 위에 이슬이 맺힌 형상. 맑게 보되 함부로 말하지 않는 사람.

일간 계수(水)일지 유금(金)일지 동물 닭음·음납음 검봉금공망 戌·亥
배우자 자리
일지 酉, 편인
지장간
庚 · 辛
내 사주 전체 풀이 보기 →

계유일주 성격과 기질

계수(癸水)는 이슬이나 가랑비처럼 가늘게 스며드는 물입니다. 밀어붙이기보다 틈으로 들어갑니다.

일지가 유금(酉金)이라 물이 늘 맑게 걸러집니다. 상황을 보는 눈이 빠르고, 군더더기를 잘 덜어냅니다.

지장간에 경금(庚)·신금(辛)이 들어 금의 기운이 두 겹입니다. 한번 판단이 서면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날이 계속 서 있으면 사람이 먼저 조심하게 됩니다. 맞는 말이 서운하게 닿는 때가 있습니다.

계유일주 연애운과 배우자

일지(日支)는 배우자 자리입니다. 계유일주의 일지 십성은 편인(偏印), 나를 받쳐 주되 감정보다 이치로 오는 기운입니다.

그래서 말이 많지 않아도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표현의 양보다 정확도를 봅니다.

다만 마음까지 따져 보다 보면 표현이 늦어집니다. 결론보다 먼저 좋다는 말을 건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내 생년월일로 보는 숨은 호감 사주숨은 호감 사주 보러 가기숨은 호감 확인하기

계유일주 직업운과 재물운

납음은 검봉금(劍鋒金), 칼끝의 쇠. 벼려야 비로소 쓰인다는 뜻입니다.

정확도가 곧 값이 되는 일과 결이 맞습니다. 검증·감별·분석·기록 쪽에서 오래 갑니다.

재물은 넓게 벌리는 형태보다, 남들이 못 보는 차이를 짚어내는 데서 붙습니다.

계유일주가 조심할 것

공망은 술(戌)·해(亥)입니다. 그 기운이 걸린 자리에서는 계획대로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 잦을 수 있습니다.

비었다는 것은 잃었다는 뜻이 아니라, 채우는 방식이 남과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 자리에서는 소유를 늦추고 관계로 남기는 편이 낫습니다.

판단이 빨리 설수록 한 박자 늦게 말하는 것이 이 일주에 잘 맞습니다.

그럼 나는?

내 일주도 계유일주일까?

생년월일만 넣으면 내 일주가 바로 나오고, 계유일주와 어떤 관계인지 보여 드립니다. 태어난 시각은 묻지 않습니다.

계유일주 여자와 남자, 무엇이 다른가

계유일주 여자, 깊이가 통해야 한다

계유일주 여자는 일간이 계수이라 이슬과 샘물에 비유합니다,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결이 바탕에 깔립니다.

배우자 자리인 일지는 유금(가을이 깊은 쇠)이고 십성으로는 편인입니다, 편인은 남과 다르게 파고드는 기운입니다, 표면만 맞추는 관계에서는 답답해지고, 생각을 끝까지 나눌 수 있는 상대와 맞습니다.

계유일주의 지장간은 庚·辛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 안쪽의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계유일주의 공망은 戌亥이라, 그 기운이 닿는 자리에서는 소유보다 경험으로 채우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계유일주 남자, 혼자 파고드는 시간이 필요

계유일주 남자도 일간은 같은 계수입니다. 이슬과 샘물가 유금 위에 놓인 자리라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쪽으로 읽습니다.

다만 계유일주 남자는 재성을 배우자로, 관성을 직위로 놓고 봅니다. 일지 유금가 편인인 이 자리는 편인은 자기 방식으로 소화하는 기운입니다, 곁에 사람이 있어도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인정받아야 편안해집니다.

납음은 검봉금입니다. 계유일주 남자의 직업운은 이 결을 따라가되, 나머지 여섯 글자가 어디에 놓였는지에 따라 크기가 갈립니다.

계유일주의 남녀 차이는 일지 유(酉)를 어떻게 읽느냐에서 갈립니다. 여자 사주는 관성을 남편으로, 남자 사주는 재성을 배우자로 보는 것이 명리의 기본 관법이라 같은 편인 자리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계유일주 십이운성, 병

계유일주는 일간 계수가 일지 유금에 앉아 십이운성으로 병(**힘이 한 풀 꺾인 기운**)에 해당합니다.

계유일주에게 병는 속도를 줄이는 국면입니다. 계유일주는 대신 남의 사정을 읽는 눈이 밝아져, 사람을 다루는 일과 결이 맞습니다.

십이운성은 계수가 유(酉) 자리에서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보는 잣대라,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세의 단계입니다. 계유일주의 병도 쓰임을 찾는 문제로 봅니다.

계유일주 궁합, 부딪히는 자리와 맞물리는 자리

계유일주의 일지는 유(酉)입니다, 명리에서 유는 묘(卯)와 충(沖)하고 진(辰)와 합(合)합니다.

충(沖)은 유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수 일간인 계유일주에게 상대 일지가 묘인 정묘·기묘·신묘·계묘·을묘일주는 서로를 자극하는 자리라, 그 긴장이 힘이 될 수도 소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합(合)은 유와 맞물려 묶이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유일주에게는 상대 일지가 진인 무진·경진·임진·갑진·병진일주가 편안하게 붙는 자리로 보지만, 계유일주 궁합도 결국 여덟 글자를 다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그 사람과 나, 사주로 보면 잘 맞을까?두 사람 생년월일로 보는 청홍도령 궁합사주청홍도령 궁합사주 보러 가기우리 궁합 보러 가기

계유일주 연예인

공개된 생년월일로 세운 명식 기준입니다. 같은 계유일주라도 나머지 여섯 글자가 다르면 결은 달라집니다.

계유일주 자주 묻는 질문

계유일주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여자는 “깊이가 통해야 한다”, 남자는 “혼자 파고드는 시간이 필요”로 봅니다. 명식은 같아도 성별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받는 역할이 달라 같은 기운이 다르게 쓰입니다.

계유일주와 잘 맞는 일주는 무엇인가요?

무진(戊辰)일주입니다. 일간 계(癸)와 무(戊)가 천간에서 합하고, 일지 유(酉)와 진(辰)이 지지에서도 합하는 자리라 여섯 글자가 서로 맞물립니다. 다만 궁합은 일주만으로 정하지 않고 두 사람의 명식 전체를 봅니다.

계유일주와 부딪히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일지 유(酉)는 묘(卯)와 충(沖)합니다. 정묘(丁卯) · 기묘(己卯) · 신묘(辛卯) 같은 일주가 여기 해당하는데, 충은 나쁜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흔드는 관계입니다. 부딪히면서 변화를 만들기도 해서 궁합에서 좋고 나쁨을 한 글자로 정하지 않습니다.

계유일주의 공망은 무엇인가요?

술(戌)과 해(亥)입니다. 공망(空亡)은 비어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그 글자가 뜻하는 영역에서는 채워도 남지 않는다고 봅니다. 채우려 애쓰기보다 비워 두고 다른 곳에서 얻는 것이 이 자리를 쓰는 방법입니다.

계유일주 궁합과 함께 보면 좋은 일주

계유일주 궁합은 일주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여덟 글자가 내 계수를 받쳐 주는지 덜어 가는지를 함께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같은 일간(계), 뿌리가 같은 사주

같은 일지(유, 닭), 배우자 자리가 같은 사주

계유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입니다.
나머지 여섯 글자까지 봐야 계유일주의 흐름이 보입니다.

내 사주 여덟 글자 보기 →

계유일주의 일간·일지·지장간·납음·공망은 명리 원전 기준 확정값이고, 서술은 그 구조에서 나오는 경향 안내이며 단정이 아닙니다.

명리 감수혜원궁명운소의 명식 산출과 해석 기준을 감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