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술일주
큰 나무가 마른 가을 언덕에 홀로 자리 잡은 형상. 척박해도 뻗을 방향을 스스로 찾는 사람.
- 배우자 자리
- 일지 戌, 편재
- 지장간
- 辛 · 丁 · 戊
갑술일주 성격과 기질
갑목(甲木)은 위로 곧게 뻗는 큰 나무입니다. 방향을 정하면 옆을 잘 보지 않습니다.
일지가 술토(戌土)라 발밑이 마른 흙입니다. 조건이 넉넉해서가 아니라, 없는 데서 버텨 온 힘이 있습니다.
지장간에 신금(辛)·정화(丁)가 들었습니다. 자기를 깎는 날과 안에서 꺼지지 않는 불씨를 같이 지녔습니다.
다만 마른 땅에서 계속 뻗으면 지칩니다. 쉬어야 할 때를 스스로 놓치는 편입니다.
갑술일주 연애운과 배우자
일지(日支)는 배우자 자리입니다. 갑술일주의 일지 십성은 편재(偏財), 넓게 오가며 굴리는 기운입니다.
그래서 한자리에 머무는 사람보다 바깥이 넓은 사람에게 끌립니다. 만나면 활동 반경이 같이 커집니다.
다만 밖에서 잘하고 안에서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바깥 일정만큼 집 안 약속도 지켜야 합니다.
숨은 호감 확인하기갑술일주 직업운과 재물운
납음은 산두화(山頭火), 산마루에 붙은 불입니다. 크기보다 멀리까지 보인다는 데 뜻이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져야 일이 풀리는 쪽과 결이 맞습니다. 앞에 나서서 알리고 파는 자리입니다.
재물은 들어오는 폭이 넓은 대신 나가는 폭도 넓습니다. 버는 법보다 남기는 법을 먼저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갑술일주가 조심할 것
공망은 신(申)·유(酉)입니다. 그 기운이 닿는 자리에서는 인정이나 자격이 늦게 따라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망은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비어 있어 다르게 쓰인다는 뜻입니다. 남이 매기는 평가보다 내가 세운 기준으로 채우는 편이 낫습니다.
더 뻗기 전에 쉴 날을 먼저 잡아 두는 것이 이 사주에 잘 맞습니다.
내 일주도 갑술일주일까?
생년월일만 넣으면 내 일주가 바로 나오고, 갑술일주와 어떤 관계인지 보여 드립니다. 태어난 시각은 묻지 않습니다.
갑술일주 여자와 남자, 무엇이 다른가
갑술일주 여자, 사람의 폭이 넓다
갑술일주 여자는 일간이 갑목이라 곧게 자라는 큰 나무에 비유합니다, 굽히기보다 버티는 결이 바탕에 깔립니다.
배우자 자리인 일지는 술토(겨울로 넘어가는 마른 흙)이고 십성으로는 편재입니다, 편재는 벌리는 기운이라 인연의 폭도 넓어집니다, 다만 넓은 만큼 고르는 기준을 스스로 세워 두어야 하는 자리로 봅니다.
갑술일주의 지장간은 辛·丁·戊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 안쪽의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갑술일주의 공망은 申酉이라, 그 기운이 닿는 자리에서는 소유보다 경험으로 채우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갑술일주 남자, 판이 넓고 인연도 넓다
갑술일주 남자도 일간은 같은 갑목입니다. 곧게 자라는 큰 나무가 술토 위에 놓인 자리라 굽히기보다 버티는 쪽으로 읽습니다.
다만 갑술일주 남자는 재성을 배우자로, 관성을 직위로 놓고 봅니다. 일지 술토가 편재인 이 자리는 남자 사주의 편재는 벌리는 재물이자 인연의 폭입니다, 기회가 많은 만큼 무엇을 남길지 스스로 정해 두어야 하는 자리로 봅니다.
납음은 산두화입니다. 갑술일주 남자의 직업운은 이 결을 따라가되, 나머지 여섯 글자가 어디에 놓였는지에 따라 크기가 갈립니다.
갑술일주의 남녀 차이는 일지 술(戌)를 어떻게 읽느냐에서 갈립니다. 여자 사주는 관성을 남편으로, 남자 사주는 재성을 배우자로 보는 것이 명리의 기본 관법이라 같은 편재 자리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갑술일주 십이운성, 양
갑술일주는 일간 갑목가 일지 술토에 앉아 십이운성으로 양(**길러지는 기운**)에 해당합니다.
갑술일주에게 양는 보호받으며 자라는 자리입니다. 갑술일주는 받쳐 주는 환경에서 크게 자라고, 혼자 방치되면 더디게 갑니다.
십이운성은 갑목가 술(戌) 자리에서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보는 잣대라,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세의 단계입니다. 갑술일주의 양도 쓰임을 찾는 문제로 봅니다.
갑술일주 궁합, 부딪히는 자리와 맞물리는 자리
갑술일주의 일지는 술(戌)입니다, 명리에서 술는 진(辰)와 충(沖)하고 묘(卯)와 합(合)합니다.
충(沖)은 술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관계를 말합니다, 갑목 일간인 갑술일주에게 상대 일지가 진인 무진·경진·임진·갑진·병진일주는 서로를 자극하는 자리라, 그 긴장이 힘이 될 수도 소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합(合)은 술와 맞물려 묶이는 관계를 말합니다, 갑술일주에게는 상대 일지가 묘인 정묘·기묘·신묘·계묘·을묘일주가 편안하게 붙는 자리로 보지만, 갑술일주 궁합도 결국 여덟 글자를 다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우리 궁합 보러 가기갑술일주 연예인
공개된 생년월일로 세운 명식 기준입니다. 같은 갑술일주라도 나머지 여섯 글자가 다르면 결은 달라집니다.
갑술일주 자주 묻는 질문
갑술일주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여자는 “사람의 폭이 넓다”, 남자는 “판이 넓고 인연도 넓다”로 봅니다. 명식은 같아도 성별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받는 역할이 달라 같은 기운이 다르게 쓰입니다.
갑술일주와 잘 맞는 일주는 무엇인가요?
기묘(己卯)일주입니다. 일간 갑(甲)과 기(己)가 천간에서 합하고, 일지 술(戌)과 묘(卯)가 지지에서도 합하는 자리라 여섯 글자가 서로 맞물립니다. 다만 궁합은 일주만으로 정하지 않고 두 사람의 명식 전체를 봅니다.
갑술일주와 부딪히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일지 술(戌)은 진(辰)과 충(沖)합니다. 무진(戊辰) · 경진(庚辰) · 임진(壬辰) 같은 일주가 여기 해당하는데, 충은 나쁜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흔드는 관계입니다. 부딪히면서 변화를 만들기도 해서 궁합에서 좋고 나쁨을 한 글자로 정하지 않습니다.
갑술일주의 공망은 무엇인가요?
신(申)과 유(酉)입니다. 공망(空亡)은 비어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그 글자가 뜻하는 영역에서는 채워도 남지 않는다고 봅니다. 채우려 애쓰기보다 비워 두고 다른 곳에서 얻는 것이 이 자리를 쓰는 방법입니다.
갑술일주 궁합과 함께 보면 좋은 일주
갑술일주 궁합은 일주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여덟 글자가 내 갑목을 받쳐 주는지 덜어 가는지를 함께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갑술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입니다.
나머지 여섯 글자까지 봐야 갑술일주의 흐름이 보입니다.
갑술일주의 일간·일지·지장간·납음·공망은 명리 원전 기준 확정값이고, 서술은 그 구조에서 나오는 경향 안내이며 단정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