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해일주
빗물이 바다에 닿아 하나가 된 형상. 속을 다 드러내지 않고 깊이로 사는 사람.
- 배우자 자리
- 일지 亥, 겁재
- 지장간
- 戊 · 甲 · 壬
계해일주 성격과 기질
계수(癸水)는 이슬이자 빗물입니다. 소리 없이 스며들어 어느새 자리를 채웁니다.
일지도 해수(亥水)라 물 위에 물이 앉았습니다. 60갑자의 마지막 자리답게, 끝과 시작이 한자리에 있는 기운입니다.
지장간에 무토(戊)·갑목(甲)·임수(壬)가 들어, 물을 가둘 흙과 물을 쓸 나무가 함께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넓고 남의 사정을 잘 읽습니다.
다만 물이 물을 만나면 경계가 흐려집니다.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와 스스로도 이유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계해일주 연애운과 배우자
배우자 자리인 일지에 겁재(劫財), 나와 같은 기운이 앉았습니다. 동지 같기도, 경쟁자 같기도 한 자리입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닮은 사람과 빠르게 가까워집니다.
다만 너무 닮으면 약한 자리까지 같습니다. 서로 다른 점을 남겨 두면 관계가 길어집니다.
숨은 호감 확인하기계해일주 직업운과 재물운
납음은 대해수(大海水), 큰 바다. 무엇이든 받아들이되 깊이를 다 보여 주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흐름을 다루는 일과 결이 맞습니다. 상담·연구·기획·창작·중개 쪽에서 오래 갑니다.
재물은 한곳에 묶어 두기보다 흐름을 타고 들어옵니다. 다만 들고 나는 폭이 커서 기록이 필요합니다.
계해일주가 조심할 것
공망은 자(子)·축(丑)입니다. 자(子)는 물이고 축(丑)은 그 물을 담는 흙이라, 무언가를 오래 묶어 두는 일이 헐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공망은 끊긴다는 뜻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만큼은 채우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쌓아 두려 하기보다 흘려 쓰는 쪽이 마음이 편합니다.
감정이 밀려오는 날에는 결정을 하루 미뤄 두는 편이 좋습니다.
내 일주도 계해일주일까?
생년월일만 넣으면 내 일주가 바로 나오고, 계해일주와 어떤 관계인지 보여 드립니다. 태어난 시각은 묻지 않습니다.
계해일주 여자와 남자, 무엇이 다른가
계해일주 여자, 겨루면서 크는 관계
계해일주 여자는 일간이 계수이라 이슬과 샘물에 비유합니다,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결이 바탕에 깔립니다.
배우자 자리인 일지는 해수(겨울의 큰물)이고 십성으로는 겁재입니다, 겁재는 같은 편이면서 겨루는 기운입니다, 자극이 되는 만큼 셈은 분명히 해 두는 편이 관계를 오래 가게 합니다.
계해일주의 지장간은 戊·甲·壬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 안쪽의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계해일주의 공망은 子丑이라, 그 기운이 닿는 자리에서는 소유보다 경험으로 채우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계해일주 남자, 셈을 분명히 해야 한다
계해일주 남자도 일간은 같은 계수입니다. 이슬과 샘물가 해수 위에 놓인 자리라 조용히 구석까지 스며드는 쪽으로 읽습니다.
다만 계해일주 남자는 재성을 배우자로, 관성을 직위로 놓고 봅니다. 일지 해수가 겁재인 이 자리는 겁재는 재물을 나눠 갖는 성질이 있습니다, 남자 사주에서 재성은 아내 자리이기도 해서, 금전과 관계를 함께 정리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납음은 대해수입니다. 계해일주 남자의 직업운은 이 결을 따라가되, 나머지 여섯 글자가 어디에 놓였는지에 따라 크기가 갈립니다.
계해일주의 남녀 차이는 일지 해(亥)를 어떻게 읽느냐에서 갈립니다. 여자 사주는 관성을 남편으로, 남자 사주는 재성을 배우자로 보는 것이 명리의 기본 관법이라 같은 겁재 자리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계해일주 십이운성, 제왕
계해일주는 일간 계수가 일지 해수에 앉아 십이운성으로 제왕(**기세가 가장 높은 기운**)에 해당합니다.
계해일주에게 제왕는 십이운성에서 정점입니다. 계해일주는 밀어붙이는 힘이 세서 큰 판을 감당하지만, 지나치면 꺾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십이운성은 계수가 해(亥) 자리에서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보는 잣대라,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세의 단계입니다. 계해일주의 제왕도 쓰임을 찾는 문제로 봅니다.
계해일주 궁합, 부딪히는 자리와 맞물리는 자리
계해일주의 일지는 해(亥)입니다, 명리에서 해는 사(巳)와 충(沖)하고 인(寅)와 합(合)합니다.
충(沖)은 해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수 일간인 계해일주에게 상대 일지가 사인 기사·신사·계사·을사·정사일주는 서로를 자극하는 자리라, 그 긴장이 힘이 될 수도 소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합(合)은 해와 맞물려 묶이는 관계를 말합니다, 계해일주에게는 상대 일지가 인인 병인·무인·경인·임인·갑인일주가 편안하게 붙는 자리로 보지만, 계해일주 궁합도 결국 여덟 글자를 다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우리 궁합 보러 가기계해일주 연예인
공개된 생년월일로 세운 명식 기준입니다. 같은 계해일주라도 나머지 여섯 글자가 다르면 결은 달라집니다.
계해일주 자주 묻는 질문
계해일주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여자는 “겨루면서 크는 관계”, 남자는 “셈을 분명히 해야 한다”로 봅니다. 명식은 같아도 성별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받는 역할이 달라 같은 기운이 다르게 쓰입니다.
계해일주와 잘 맞는 일주는 무엇인가요?
무인(戊寅)일주입니다. 일간 계(癸)와 무(戊)가 천간에서 합하고, 일지 해(亥)와 인(寅)이 지지에서도 합하는 자리라 여섯 글자가 서로 맞물립니다. 다만 궁합은 일주만으로 정하지 않고 두 사람의 명식 전체를 봅니다.
계해일주와 부딪히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일지 해(亥)는 사(巳)와 충(沖)합니다. 기사(己巳) · 신사(辛巳) · 계사(癸巳) 같은 일주가 여기 해당하는데, 충은 나쁜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흔드는 관계입니다. 부딪히면서 변화를 만들기도 해서 궁합에서 좋고 나쁨을 한 글자로 정하지 않습니다.
계해일주의 공망은 무엇인가요?
자(子)와 축(丑)입니다. 공망(空亡)은 비어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그 글자가 뜻하는 영역에서는 채워도 남지 않는다고 봅니다. 채우려 애쓰기보다 비워 두고 다른 곳에서 얻는 것이 이 자리를 쓰는 방법입니다.
계해일주 궁합과 함께 보면 좋은 일주
계해일주 궁합은 일주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여덟 글자가 내 계수를 받쳐 주는지 덜어 가는지를 함께 봐야 실제 결이 나옵니다.
계해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입니다.
나머지 여섯 글자까지 봐야 계해일주의 흐름이 보입니다.
계해일주의 일간·일지·지장간·납음·공망은 명리 원전 기준 확정값이고, 서술은 그 구조에서 나오는 경향 안내이며 단정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