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
내가 내보내는 기운 전체입니다.
식상(食傷)은 식신과 상관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내가 생하는 오행이 여기 들어가고, 표현하고 만들어 내는 힘의 크기를 이 개수로 봅니다.
내 사주에 식상이 몇 개인지 보기 →식상이 많으면
내보낼 것이 많습니다. 말이 많거나 손이 바쁘거나 어느 쪽이든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만드는 일에서 이 기운이 그대로 결과가 됩니다.
다만 나가는 기운이라 일간이 소모됩니다. 쏟아 놓고 방전되는 주기가 반복되면 대개 이 자리가 세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인성이 함께 있으면 채워 주면서 균형이 잡힙니다.
관성과 부딪히기도 합니다. 규칙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바꾸려는 힘이라, 위계가 강한 곳에서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상이 없으면
밖으로 꺼내기보다 안에서 정리합니다. 말수가 적다기보다 필요한 말만 하는 쪽입니다.
만들어 내놓는 일보다 다듬고 관리하는 일에서 강합니다. 남이 만든 것을 더 낫게 만드는 자리가 잘 맞습니다.
표현할 자리를 일부러 만들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쓰거나 기록하는 습관이 이 기운을 대신합니다.
식상에 대한 오해
식상이 많으면 말이 많고 적으면 소극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거칠습니다. 표현의 양이 아니라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이고, 같은 개수여도 관성이 있으면 조절되고 인성이 있으면 채워집니다.
식상으로 본 유명인
출생 시각이 공개되지 않아 시주를 빼고 세 기둥으로 셌습니다. 일간인 나를 뺀 다섯 자리 가운데 둘 이상이면 많은 것으로 봅니다.
식상이 많은 쪽 (47명)









식상이 없는 쪽 (43명)
식상 자주 묻는 질문
식상이 많으면 어떤 일이 맞나요?
만들어 내놓는 일에서 강합니다. 창작, 교육, 기획, 손으로 하는 일이 모두 여기 들어갑니다.
식상이 관성을 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식상은 관성을 극하는 관계입니다. 규칙을 바꾸려는 힘이 규칙과 부딪힌다는 뜻이고, 조직 안에서 개선 제안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상이 없으면 표현을 못하나요?
아닙니다. 밖으로 꺼내는 대신 안에서 다듬는 쪽이 됩니다.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에서 강점이 나옵니다.
몇 개부터 많다고 보나요?
시주를 뺀 다섯 자리 가운데 둘 이상을 많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