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대살
기세가 강하게 뻗는 자리입니다.
백호대살(白虎大煞)은 갑진·을미·병술·정축·무진·임술·계축 일곱 개의 간지 가운데 하나가 사주에 있을 때 성립합니다. 괴강살처럼 간지 두 글자가 통째로 정해져 있습니다.
내 사주에 백호대살이 있는지 보기 →백호대살이란 무엇인가
백호(白虎)는 흰 호랑이입니다. 옛 문헌에서 이 별을 피를 보는 자리로 적어 둔 탓에 무섭게 알려졌습니다.
일곱 간지를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지가 전부 진·술·축·미, 곧 창고 자리입니다. 창고에 갇혀 있던 기운이 한번에 터져 나오는 모양이라 기세가 강하고 방향이 분명합니다.
백호대살 성립 조건
간지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아래 간지가 사주에 있으면 성립합니다.
백호대살 있는 사람의 특징
일을 벌이면 크게 벌입니다. 조금씩 시험해 보는 방식이 잘 안 맞고, 하겠다고 정하면 그때부터 규모가 커집니다.
위기에서 오히려 힘이 납니다. 평온할 때보다 몰린 상황에서 판단이 빨라지는 쪽입니다.
기세가 강한 만큼 사람과 부딪히기도 합니다. 본인은 일 이야기를 한 것인데 상대는 압박으로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백호대살에 대한 오해
백호대살을 사고나 흉사와 곧장 연결해 겁을 주는 곳이 많습니다. 확인된 근거가 없고, 우리는 그렇게 읽지 않습니다. 옛날에 이 별이 무섭게 적힌 것은 강한 기운을 다룰 방법이 지금보다 적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추진력이 필요한 자리에서 쓰이는 기운으로 봅니다.
백호대살 있는 유명인
공개된 생년월일로 세운 명식에서 백호대살이 확인된 인물입니다. 출생 시각은 공개된 정보가 아니라 시주를 빼고 년·월·일 세 기둥으로만 판정했습니다.


















이 밖에 19명이 더 있습니다.
백호대살 자주 묻는 질문
백호대살이 있으면 사고가 나나요?
그렇게 볼 근거가 없습니다. 이 별은 기세의 크기를 설명하는 자리이고, 사고를 예고하는 표가 아닙니다.
괴강살과 어떻게 다른가요?
둘 다 간지 자체로 정해집니다. 괴강은 무리를 이끄는 쪽, 백호는 밀어붙이는 쪽으로 결이 갈립니다. 두 별을 함께 가진 명식도 있습니다.
백호대살이 두 개면요?
일곱 간지 가운데 둘이 놓이면 기세가 매우 커집니다. 이 경우 그 기운을 쓸 자리가 있는지를 반드시 같이 봅니다.
백호대살은 없앨 수 있나요?
명식에 새겨진 자리라 없애는 대상이 아닙니다. 강한 기운을 어디에 쓸지 정하는 것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